쇼트트랙 월드컵 노도희, 원피스에 하이힐 각선미 ‘몸매도 금메달’

입력 2016-02-15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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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월드컵 노도희, 원피스에 하이힐 각선미 ‘몸매도 금메달’

여자 쇼트트랙 선수 노도희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노도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 좋았었지” “또 언제가나” “하이힐 다리 길어 보임” “내가 신으면 민폐” “그만 크자” 등의 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노도희는 미니 원피스에 흰 가디건, 하이힐을 신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쇼트트랙 선수다운 건강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노도희는 15일(한국시각)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15-2016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 33초 947로 캐나다의 발레리 말테스를 0.004초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노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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