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피부사’ 후속 확정 “에릭 검토·김아중 고사” [공식입장]

입력 2016-02-15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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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피부사’ 후속 확정 “에릭 검토·김아중 고사” [공식입장]

tvN 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의 편성이 확정됐다.

tvN 측은 15일 오전 동아닷컴에 “‘또 오해영’이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후속으로 방영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남자주인공에는 에릭이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물망에 오른 김아중은 출연 최종 고사했다”고 전했다.

‘또 오해영’은 해영이란 같은 이름 때문에 인생이 꼬인 두 여자와, 미래를 보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오는 5월 방송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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