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측 “일시적 쇼크로 입원, ‘내딸금사월’ 내주 복귀”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6-02-15 12: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도지원 측 “일시적 쇼크로 입원, ‘내딸금사월’ 내주 복귀” [공식입장 전문]

배우 도지원의 소속사가 입원 소식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주말 도지원이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인해 입원했다”며 “현재 입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MBC ‘내 딸 금사월’ 촬영장 복귀는 다음주 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지원이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이 있어 ‘내 딸 금사월’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쾌유를 빌어주신 많은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도지원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한지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금일 보도된 도지원 배우의 입원 소식과 관련한 나무엑터스의 공식 입장 알려드립니다.

지난 주말, 도지원 배우가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인해 입원하였습니다.
현재 입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MBC “내 딸 금사월” 촬영장 복귀는 다음주 중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도지원 배우가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이 있어 MBC “내 딸 금사월”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쾌유를 빌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촬영장 복귀 후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