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측 “포옹 사진, 14일 아니다…최근 결별” [공식입장]

입력 2016-02-15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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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 측이 또 다시 결별 입장을 밝혔다.

15일 남보라가 재벌 2세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결별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같은 날 오후, 남보라가 14일 밸런타인데이에 재벌2세 연인과 만나는 현장을 포착한 보도가 또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오해다. 밸런타인데이에 만난 것이라고 찍힌 사진은 다른 날이다"라며 "현재 남보라는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14일에 두 사람이 만난 건 맞다. 하지만 이별을 합의하기 위한 것이었을 뿐"이라고 결별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남보라는 연극 ‘택시 드리벌’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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