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테이너 오상진, 남성미란 이런 것…수트 완벽 소화

입력 2016-02-15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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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겸 배우 오상진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LF(대표: 구본걸, 오규식)가 전개하는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타운젠트(TOWNGENT)는 전속모델 오상진과 함께한 16년 봄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틀을 깨면 젠틀해진다'는 컨셉으로 진행된 16년 봄여름 화보 속 오상진은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에서부터 품격있는 수트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훈훈하고 젠틀한 면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오상진은 캐주얼한 재킷에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슬랙스를 매치해 꾸미지 않은 듯한 여유 있는 패션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오상진은 완벽한 수트룩을 선보이며 비즈니스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클래식한 네이비 체크 수트에 스니커즈를 믹스매치해 센스있는 댄디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단정하면서 시크한 느낌의 그레이 수트룩을 선보이며 차분하면서도 품격있는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편 오상진은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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