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윈슬렛이 고혹적인 블랙드레스를 선보였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런던 로열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영국영화 TV예술아카데미(이하 BAFTA) 시상식에 참석한 케이트 윈슬렛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케이트 윈슬렛은 블랙드레스를 입고 레드립과 붉은색 클러치로 포인트를 주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케이트 윈슬렛은 이날 시상식에서 영화 ‘스티브 잡스’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BAFTA’ 시상식에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마션’의 맷 데이먼 등을 누르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