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남보라, 서하준과 절친 인증샷 “잘 생겨 좋겠다. 얼굴은 나줘라”

입력 2016-02-15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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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남보라 서하준 절친 인증샷. 남보라 인스타그램

열애설 부인 남보라, 서하준과 절친 인증샷 “잘 생겨 좋겠다. 얼굴은 나줘라”

배우 남보라 측이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을 재차 부인한 가운데, 남보라와 서하준의 절친 인증샷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생긴 하준이. 하준아 넌 잘생겨서 좋겠다ㅋㅋㅋ 내가 담에 남자로 태어나면 얼굴은 나줘라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남보라는 서하준과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남보라는 해당 사진에 ‘#사랑만할래 #SBS #일일드라마 #NXmini #samsung #서하준 #김태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남보라와 서하준은 2014년 종영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1989년생으로 동갑내기친구다.

한편, 남보라 측은 ‘14일 밸런타인데이에 남보라가 재벌2세 연인과 만나는 현장을 포착했다’는 열애설 보도에 대해 "오해다. 14일에 두 사람이 만난 건 맞지만 이별을 합의하기 위한 것이었을 뿐"이라고 결별을 거듭 강조했다.

남보라는 연극 ‘택시 드리벌’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남보라 서하준 절친 인증샷. 남보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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