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는 최근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납치당할 수 있는 운전 습관’을 주제로 토론하던 중 과거 아찔했던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날 다나는 어떤 상황에서든 차 문을 꼭 잠근다며 똑소리 나는 면모를 보여줬다. 이는 어린 시절 경험한 끔찍한 일 때문에 비롯됐다는 후문이다. 그 이유는 차로 납치당할 뻔한 경험 때문! 어린 시절, 하굣길에 자동차가 자신을 바짝 쫓아오며 차에 태우려고 한 적이 있었다는 것.
이후 차가 너무 무서워 운전 시 항상 문을 잠그는 습관이 생겼다고 밝힌 다나는 범죄의 표적이 됐다고 하더라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산다며 자신의 구사일생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과연 어떤 스토리일지?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모두 공개된다.
한편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은 2월 15일 밤 8시 55분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