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SS301 “‘이터널5’ 다섯 멤버가 영원히 함께 하겠다”

입력 2016-02-15 1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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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301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15일 SS301(김형준, 허영생, 김규종)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컴백 기념 쇼 케이스 ‘ETERNAL 5’를 개최했다.

SS301은 “더블에스501이라는 5명으로 그룹을 시작했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영원이라는 뜻을 담은 ‘이터널’을 뜻하는 것과 5명이 함께라는 점을 담아 ‘이터널5’라는 앨범명을 지었다. 나머지 멤버 두 명은 현재 군복무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PAIN’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애틋하고 아련한 마음을 담았다.

특히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U R MAN’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그 연장선상에 있는 곡으로 ‘U R MAN’을 작곡한 한상원이 또 한번 작곡에 참여하여 중독성을 한층 강화,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 라인과 후렴구가 귀에서 맴도는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SS301은 오는 3월 19일(토)-20일(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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