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더원은 “중국 분들이 ‘한국 가수’냐, ‘후빠빠’냐고 물어보는데 윤민수 씨하고 친한 사이라 그냥 맞다고 한다.”며 가수 윤민수와 닮은꼴임을 인정했다.
이어, “민수 씨랑 후를 안고 사진 찍은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저는 화가 난 아빠, 민수 씨는 기분이 좋은 아빠라고 하더라”며 “가운데 있는 후가 정말 비슷하게 보였다”고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프리랜서로 맹활약중인 전 아나운서 김일중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