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동민 “바닷가 놀러간 여친에 5분마다 전화” 집착남 인정

입력 2016-02-16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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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정상회담 장동민

사진=비정상회담 장동민

비정상회담 장동민 “바닷가 놀러간 여친에 5분마다 전화” 집착남 인정

‘비정상회담’장동민이 집착남 면모를 보였다.

장동민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의외로 여자친구에게 집착하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장동민은 "다른 남자들처럼 쿨하게 대하고 싶다. 그런데 그게 생각만큼 잘 안 된다. 여자친구가 친구들과 바닷가에 놀러갔는데 10분 간격으로 전화를 하다가 새벽에는 5분 간격으로 전화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 여자친구가 힘들어했다"면서도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과 술 마시는 것은 물론 식사하는 것조차 싫다"고 다시한번 집착남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유상무 여자친구의 실명을 폭로해 화제를 낳았다.

사진=비정상회담 장동민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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