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지지 하디드가 절친 릴리 앨드리지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윔수트 2016’ 행사장에서 지지 하디드를 포착했다.
이날 지지 하디드는 팬 사인회를 진행하던 중, 자신의 휴대전화를 꺼내 동료 모델 릴리 앨드리지와 다정히 셀카를 찍었다.
지지 하디드가 평소 자신의 일상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많이 공개해온터라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을 지지의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는가 했지만, 아쉽게도 셀카 사진은 업로드되지 않았다.
한편 지지 하디드와 릴리 앨드리지는 미국 출신 모델로, 두 사람 모두 현재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