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지털 싱글 '아로아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4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라붐은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을 위해 뮤직비디오 제작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라붐 프로젝트가 오픈과 동시에 높은 동시 접속률을 보이며, 단 4시간만에 목표금액 100%를 달성한 것이다. 이는 지난 스텔라 미니앨범 프로젝트가 3일만에 목표금액을 달성한 것보다 훨씬 더 빠른 결과이다.
NH EMG 김명훈대표는 라붐 프로젝트에 대한 성공을 조금은 기대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빠르게 목표금액을 달성할지는 예상치 못했다.”고 전하며 놀라워했다.
그리고, “메이크스타” 관계자는 후원자들의 국내 분포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등 전세계 다양한 국가들에서 고르게 참여하고 있는 이번 뮤직비디오 제작 프로젝트가 전세계에 퍼져있는 라붐의 국내외 팬덤을 하나로 집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붐 뮤직비디오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한 후원자는 감사메일, 후원증서, 사인 CD , 사인포토카드, 미니등신대와 같은 특별한 MD상품 뿐만 아니라 비공개컷화보집과 뮤직비디오 엔딩 크레딧에 명예제작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고,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직접 방문하여 걸그룹 라붐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 받게 된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한류에 특화된 크라우드펀딩 플래폼은 얼마 전 스텔라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로 무려 400%가 넘는 높은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또한, XIA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의 기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라니아, 남영주 등의 음반제작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높은 성공률을 달성하였으며, 현재, 공중파 미니시리즈 드라마, 한중 합작 웹드라마, 월드 투어 콘서트, 팬미팅, 기부 콜라보레이션, 사진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메이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