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시애라와 모델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가 막상막하의 몸매 대결을 펼쳤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LA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 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두 사람을 포착했다.
이날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와 시애라는 비슷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와 시애라는 허벅지까지 시원하게 트인 검정색 민소매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레드카펫 위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사람의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시애라는 미국의 가수 겸 영화배우로 지난 2004년에 데뷔한 이래 ‘핫 라인(Hot line)’, ‘겟 업(Get up)’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는 브라질 출신의 모델로, 오랫동안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모델인 엔젤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