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매스밸류 브랜드 ‘트레몰로(TREMOLO)’는 이상윤과 함께 한 2016년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상윤은 트레몰로의 이번 시즌 화보 촬영에서 모델 못지 않은 비주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을 뿐만 아니라 제품별 특성에 따른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계절이 주는 경쾌함을 살렸다.
트레몰로 염학재 사업부장은 “이번 시즌 제품은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와 경량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화보 속 이상윤씨처럼 수트, 재킷 등을 활용하면 젊은 감각의 슬림한 실루엣의활동하기 좋은 오피스 룩을, 사파리, 니트 등의 아이템을 매치하면 댄디한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있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 tvN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두번째 스무살’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진 바 있는 이상윤은 최근 일본에서 진행한 팬미팅의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곧 차기작으로 컴백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트레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