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텔라가 군납의류 광고모델에 발탁됐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스텔라는 전국 PX마트에 의류 등을 납품하는 넥스트엠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14일 서울 모처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스텔라가 광고 모델에 발탁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군장병에게 호감도와 인기가 높은 걸그룹을 물색하던 중 스텔라를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스텔라는 군부대 공연 출연 횟수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표적인 '군통령 그룹'으로 통한다.

또 '마리오네트'와 '떨려요', '찔려' 등을 통해 섹시아이콘으로 주목받으며 대중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스텔라는 '찔려'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