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앞둔’ 황정음, 과거 사진 재조명… 쇄골 라인 아찔

입력 2016-02-16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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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정음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신듕”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머리를 풀어헤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쇄골 라인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6일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리는 황정음의 결혼식 주례로는 이순재가, 축가는 소속사 식구인 JYJ 김준수,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맡는다.

황정음과 이순재는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췄다. 황정음은 이순재를 찾아가 주례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음은 지난해,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달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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