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섹시하거나 코믹하거나…반전 [화보]

입력 2016-02-17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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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섹시하거나 코믹하거나…반전 [화보]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재치 있는 섹시 포즈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캘빈클라인의 언더웨어 라인의 캠페인 화보 속 저스틴 비버는 새하얀 비너스 조각상 옆에서 캘빈클라인의 블랙 언더웨어만을 착용한 채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고 있지만 다소 민망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신세대 포토그래퍼이자 영화제작자인 타이론 레본(Tyrone Lebon)에 의해 촬영된 화려한 비주얼의 글로벌 캠페인은 저스틴 비버와 같은 글로벌 슈퍼스타부터 배우, 뮤지션, 활동가, 그리고 모델을 비롯해 길거리 캐스팅에 의해 뽑힌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까지 다양한 캐스팅을 선보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캘빈클라인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사상 최초로 캘빈클라인 컬렉션(Calvin Klein Collection)에서 캘빈클라인 플래티넘(Calvin Klein Platinum), 캘빈클라인(Calvin Klein),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 그리고 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까지 모든 캘빈클라인 브랜드가 하나로 뭉쳐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그 의의를 더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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