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오늘 김고은 수난시대…“새 이야기 전개“

입력 2016-02-22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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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오늘 김고은 수난시대…“새 이야기 전개“

김고은의 역대급 수난시대가 시작된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홍설(김고은)이 코피를 흘려 코에 휴지를 꼽고 있거나 벽에 기댄 채 정신까지 잃은 듯한 일촉즉발의 상황이 포착됐다.

이는 13회의 한 장면으로 설에게 갖가지 위기 상황이 닥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설은 자신을 따라하는 손민수(윤지원) 때문에 피곤한 일들을 연이어 겪거나 오영곤(지윤호)에게 스토킹을 당하는 등 다양한 일들에 휘말렸다. 때문에 홍설에게 또 어떤 사건들이 벌어진 건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22일 방송에서 연이대 짜증유발 멤버 중 한 명인 김상철(문지윤)이 새로운 진상 스토리를 펼칠 예정. 특히 상철선배를 둘러싼 새로운 에피소드에는 홍설은 물론 유정(박해진)까지 얽히고설킬 예정이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금일 방송에서 극 중 인물 간의 관계가 더욱 촘촘하게 그려짐은 물론 연이대 안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양한 인물들과 사건의 관련성에 집중한다면 드라마를 더욱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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