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주원장 아들 영락제와 만남

입력 2016-02-22 2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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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방원이 명나라로 향해 주원장 아들 영락제(주체)와 만남을 가졌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연출 신경수, 극본 김영현 박상연) 22일 방송에서는 무명과 손을 잡았다는 모함에 빠진 이방원(유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위기에 빠진 이방원에게 조선에서 첩자를 보냈다고 오해하는 명나라의 사신으로 가는 것이 어떻느냐는 제안이 들어왔다.

이에 이방원은 명나라로 향하며 “명나라 황제에게 나라를 위해 죽거나, 금의환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곳에서 이방원은 명나라 주원장의 아들인, 3대 황제 주체를 만났다. 심상치 않은 두 사람의 만남이 궁금증을 낳았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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