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이현욱 “류준열, 같은 방 사용했는데…”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파워타임’ 이현욱 “류준열, 같은 방 사용했는데…”

SBS 라디오 파워FM '파워타임'에서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의 배우 이현욱이 배우 류준열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서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감독 이지승ㆍ제작 시네마팩토리)의 두 주인공 박효주와 이현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욱은 "영화 촬영 중에 함께 출연한 류준열 씨와 같은 방을 사용 했다. 공주 방 같은 공간이었는데 서로 고민도 털어 놓고 그랬다"면서 "잘 되길 바랐는데 그 친구가 잘 되서 자랑스럽다"며 류준열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류준열은 한 살 동생인데 예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사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은 오는 3월 3일날 개봉하는 목격 스릴러 이야기다. 박효주와 이현욱은 각각 기자 혜리와 카메라 기자 석훈 역으로 분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