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사광 한예리, 조진웅에 러브콜 “격정 멜로 찍고파”

입력 2016-02-24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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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사광 한예리, 조진웅에 러브콜 “격정 멜로 찍고파”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예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한예리는 지난해 12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한예리는 “함께 멜로를 찍어 보고 싶은 배우가 있느냐”라는 MC 김창렬의 질문에 고민없이 “조진웅”이라고 답했다.

한예리는 이어 “조진웅이 실제로는 되게 귀엽다. 함께 격정 멜로를 찍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선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척사광(한예리 분)를 떠나보내기로 결심하는 공양왕(이도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척사광 한예리는 애절한 오열연기로 극의 몰입을 높였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퍼스바자, 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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