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삼성 김건희. 스포츠동아DB
권창훈 성장 이어 올해 김건희·은성수 기대
수원삼성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K리그 클래식(1부리그)에서 ‘돈 좀 쓰는’ 구단이었다. 전북현대, FC서울이 부럽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사정이 달라졌다. 모기업의 투자가 줄어들면서 외부영입이 어려워졌다. 실제로 수원은 올 겨울이적시장에서 전력누수가 많았다. 골키퍼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을 비롯해 서정진(울산현대), 카이오(부리람), 오범석(항저우 그린타운) 등이 팀을 떠났다. 외국인 공격수 이고르와 조원희를 영입했지만 출혈이 워낙 컸기에 우려의 시선이 쏟아졌다.
팀 유스시스템 출신 유망주들의 성장을 통해 전력을 유지해오고 있는 포항 스틸러스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긴축정책으로 인한 외부전력보강이 어려울 때 전력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다. 수원은 지난해에도 권창훈(22)의 성장으로 쏠쏠한 재미를 본 바 있다.
수원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감사 오사카(일본)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1차전을 치렀다. 0-0으로 비겨 홈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지울 수 없었지만, 이날 드러난 삼성의 경기력은 우려보다 기대감을 높였다. 공격수 김건희(21), 미드필더 은성수(23) 등 젊은 선수들의 경기력이 기대이상이었다.
특히 이고르의 부상으로 인해 주전 스트라이커로 출전해 데뷔전을 치른 김건희는 비록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87분간 그라운드를 종횡무진으로 누비며 위협적인 슈팅을 선보이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수원 서정원 감독은 “어린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어린 선수들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주지 않을까 싶다”며 미소를 지었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보아 ‘25년 동행’ SM 떠난 근황…“잘 지내고 있어요”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30/133265326.1.jpg)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손으로 겨우 가린 파격 노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30/133264572.3.jpg)









![나나, 창문에 비친 속옷 실루엣…과감한 노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30/133266036.1.jpg)
![김건모, 복귀 앞두고 초췌한 근황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30/133266509.3.jpg)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손으로 겨우 가린 파격 노출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30/133264572.3.jpg)
![나나, 창문에 비친 속옷 실루엣…과감한 노출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30/133266036.1.jpg)

![트와이스 지효, 역대급 여신 비주얼 속옷 화보 [화보]](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30/133263239.1.jpg)


![‘하시4’ 김지민, 김지영 신부 입장에 끝내 오열…“너무 예쁘고 기뻐서” [SD셀픽]](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2/01/133276390.1.png)

![김건모, 복귀 앞두고 초췌한 근황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1/30/133266509.3.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