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밀란 패션위크서 독보적 아름다움 과시

배우 김효진이 밀란 패션위크에서 우아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이탈리아 브랜드 TOD’S(토즈)의 2016 FW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아 참석한 김효진은 어깨선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블라우스로 우아한 여성미를 과시해 단연 돋보였다.

특히 현장에서 김효진은 파리 보그 편집장 출신의 패션 아이콘 카린 로이펠드, 패션저널리스트이자 보그 인터내셔널 에디터인 수지 멘키스 등 쇼장을 찾은 세계적인 패션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토즈 그룹의 디에고 델라 발레 회장과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 역시 그녀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24일 밀라노로 출국한 김효진은 2016 FW 여성 밀란패션위크 기간 중 토즈 패션쇼 관람, 패션화보 촬영 등 공식 일정 소화 후 귀국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D’S(토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