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광규, 김완선과 탱고 호흡

배우 김광규가 가수 김완선과의 로맨틱 탱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설원 겨울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꾸며진다.

이날 김광규는 평소 취미인 탱고 춤사위를 펼쳤다. 김광규는 동호회 활동 닉네임인 람세스로의 변신을 꾀했고, 김완선과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며 완벽한 탱고를 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광규는 김완선과의 자연스런 밀착 스킨십에 미소가 떠나지 않아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이후 이어지는 족구 대결에서도 김완선과 함께 깜찍한 응원 살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압도해 경기를 진행했다.

'불타는 청춘'은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