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한국대중음악상 수상 “데뷔 23년차, 멋진 무대 보여주겠다”

입력 2016-03-01 1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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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사진|동아닷컴 DB

가수 박진영이 제 13회 한국대중음악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2월 29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 제 1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박진영은 '어머님이 누구니'로 종합분야 올해의 노래상과 장르분야 최우수 팝-노래 부문 후보에 올랐다.

비록 본상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박진영은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상 남자부문에서 최다득표를 하며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에 박진영은 SNS에 "#JYP #한국대중음악상 #KMA #Kmusicawards #올해의음악인 #Artistoftheyear"라는 태그와 함께 "추천해주신 관계자분들 또 투표해주신 네티즌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데뷔 23년차, 올해도 멋진 음악, 멋진 무대 보여드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박진영은 현재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에 심사위원으로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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