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오만석 “정형돈,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입력 2016-03-02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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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우리동네 예체능’ 오만석이 정형돈을 언급했다.

2일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 제2체육관에서 열린 ‘우리동네 예체능-배구 편’ 현장 공개 기자간담회에서 오만석은 "정형돈의 자리를 채우는 입담이라고 들었는데 전혀 아니다"라며 "어서 정형돈 씨가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11번째 종목으로 배구를 확정했다. 배구는 올림픽 최초로 대한민국에 동메달을 안겨준 구기종목이자 90년대 신치용, 신진식, 김세진 등 세계적인 배구스타들을 필두로 온 국민을 열광케했던 국민스포츠다. 배구 편에는 강호동, 오만석, 조동혁, 오타니료헤이, 이재윤, 강남, 학진, 조타가 출연한다.

오는 8일 밤 11시10분 첫 방송된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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