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가발 쓴 심경 “빨리 머리 기르고 싶다”

입력 2016-03-02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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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가발 쓴 심경 “빨리 머리 기르고 싶다”

배우 김태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태희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단발 이후 처음으로 붙여 본 가발. 긴 머리 땐 자르고 싶고 자르고 나면 빨리 기르고 싶은 마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촬영에서 어딘가를 바라보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발이던 김태희는 긴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여전한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김태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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