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원준 측 “4월 16일 현직 검사와 결혼”

입력 2016-03-08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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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원준이 14살 연하의 검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8일 김원준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에 "김원준이 4월 1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검사로 재직 중"이라고 말했다.

김원준은 1992년도에 가수로 데뷔해 원조 꽃미남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모두 잠든 후에', '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편 김원준과 예비 신부는 이미 상견례를 마치고 다음달 16일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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