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김원준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에 "김원준이 4월 1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검사로 재직 중"이라고 말했다.
김원준은 1992년도에 가수로 데뷔해 원조 꽃미남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모두 잠든 후에', '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편 김원준과 예비 신부는 이미 상견례를 마치고 다음달 16일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