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어릴적 형편 좋지 못해, 피아노 학원 보내달라 떼써”[화보]

입력 2016-03-1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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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편안한 매력을 발산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윤하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 3월호에서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날 윤하는 봄에 걸맞는 니트 패션과 부드러운 메이크업으로 따뜻한 느낌의 화보를 소화했다.

또한, 윤하는 화보와 함께 인터뷰도 진행하며, 내면에 있던 많은 이야기들을 늘어놓기도 했다.

“하고 싶은 게 있으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나 봐요. 어릴 때부터 그랬대요. 당시 저희 집은 쌀이 부족할 정도로 형편이 좋지 못했는데, 시장 가는 길에 있는 피아노 학원에 보내달라고 울고 불고 길에 주저 앉고 그랬었대요.(웃음)”

어릴 때부터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다는 그녀는 이번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의 꿈을 비롯해 타고난 음악성과 일본에서의 활동, 다른 매체에서는 듣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등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윤하의 화보와 인터뷰의 자세한 내용은 '케이웨이브'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케이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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