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선우엄마’ 김선영 격한 뽀뽀 세례에 놀란 토끼눈

입력 2016-03-11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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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가 김선영의 뽀뽀 세례를 받았다.

남규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배님 감합니다 예쁘게 뽀뽀해주셔서 깜짝 놀라고 행복했어요 현장의 즐거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 엄마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선영이 SBS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남규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선영은 남규리를 향해 격한(?) 뽀뽀로 애정을 표현했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당황한 남규리의 표정이 웃음을 준다.

한편 남규리는 ‘그래, 그런거야’에서 끼 많은 배우 지망생 이나영 역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 중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com

사진|남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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