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한 KBS1 ‘전국노래자랑’ 광주 광산구편에 출연한 조은새는 타이틀곡 ‘비비고’를 광산구민과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은새는 몸에 밀착되는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해 눈낄을 끌었다.
조은새는 아이돌 출신 트로트 가수답게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섹시하고 발랄한 댄스와 가창력으로 장안의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4월 14일(월요일) 밤 10시에는 KBS1 '가요무대' 1458회 '봄맞이'편에 출연하여 기존의 섹시 무대와 다른 반전 청순 미모로 선배 가수 서지오와 함께 김양일, 문혜옥의 '옛 봄이 그리워라'를 듀엣으로 함께하여 봄향기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대중에게 가창력을 인정받은 조은새는 타고난 끼와 반전매력 예능감으로 활동 구역을 넓혀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