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웃사이더, 결혼 4년 만에 득녀 ‘딸바보 예약’

입력 2016-03-14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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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웃사이더가 득녀의 기쁨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지난 13일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결혼 4년만의 소중한 만남. 우리 딸,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을 이롭게하는 사람 되길. 태어나줘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웃사이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웃사이더는 사랑을 가득 담은 눈빛으로 딸을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웃사이더의 아내는 지난 9일 오후 12시 50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예쁜 딸 아이를 출산했다. 아웃사이더의 아내는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으며, 아웃사이더는 딸을 얻은 행복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3년 7월 발표한 [Rebirth Outsider] 이후 오는 4월 방송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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