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모델 켄달 제너는 자가용 고르는 센스도 남달랐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즈에서 켄달 제너를 포착했다.
이날 켄달 제너는 자신의 민트색 빈티지 콜렛에 친구를 태워 드라이브를 즐겼다.
아우디, 레인지로버 등 고급차 매니아로 유명한 켄달이 이번엔 영화에나 나올법한 빈티지카를 끌고 등장한 것.
운전대를 잡은 켄달 제너는 컨버터블 지붕을 열고 시원하게 바람을 맞으며 속도를 즐겼다.
한편 켄달 제너는 늘씬한 몸매와 타고난 패션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의 모델로 14세때부터 샤넬, 지방시, 발망 등 유명 명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5년부턴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엔젤(전속 모델)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