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송중기 신인시절 활약상 대방출

입력 2016-03-18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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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KBS2 '출발 드림팀2'가 배우 송중기의 신인 시절 활약을 대방출한다.

송중기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로 분해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에 KBS 측은 '출발드림팀2'에서 활약했던 송중기의 풋풋한 과거를 다시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송중기는 2009년 '출발 드림팀 시즌 2' 첫 회 포문을 열며 뛰어난 운동신경을 발휘해 에이스가 된 바 있다. 송중기는 출연 당시 익스트림 스포츠를 섭렵하며 운동신경을 보여줬고 걸그룹 댄스까지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당시 데뷔 2년차였던 송중기는 MC 이창명과의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송중기의 '출발 드림팀' 활약상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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