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박진희, 과거 나쁜 기억 떠올리며 눈물

입력 2016-03-18 2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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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박진희가 과거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18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 (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 박진희(나은선 분)가 과거 아픈 상처를 떠올렸다.

나은선은 술에 취해 자신의 집을 찾아온 전남편 이성민(박태석 분)을 문전박대했다. 이후 나은선은 과거 아들과 관련된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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