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배구 학진 ‘선수 출신다운 에이스 면모’

입력 2016-03-23 0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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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학진이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 편에서 선수 출신다운 에이스 면모를 선보였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22일 방송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의 '경해여중 배구부'와의 첫번째 공식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배구부는 1세트에서 리드하다 후반에 경해여중에 흐름을 빼앗겼고 결국 경기에서 패했다.
하지만 학진은 계속 스파이크로 점수를 얻어냈다.

한편, 학진은 앞서 “어깨와 무릎 부상이 잦아 배구를 그만뒀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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