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김준면·지수, ‘온스타일 라이브’ 첫방송 출연

입력 2016-03-23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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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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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수호(본명 김준면)과 배우 지수가 '온스타일LIVE'에 출연한다.

‘온스타일LIVE’는 온스타일이 개국 이후 최초로 시도하는 디지털 생중계 접목 프로그램이다.

첫 회는 23일 저녁 7시 디지털 생중계(tving, 네이버 V와 TV캐스트), 밤 12시 온스타일 채널에서 방송된다.

특히 ‘온스타일LIVE’의 첫 시작은 MC 김영철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진행하는 훈내진동 스타상점 ‘기부티크’로 꾸며진다. 첫 방송을 기념하며 대세 청춘 배우가 출연한다. 주인공은 그룹 엑소의 리더에서 배우로 변신한 김준면과 떠오르는 배우 지수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글로리데이’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김준면과 지수는 상암동 CJ E&M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기부티크’첫 손님으로 출연해 본인들이 아끼는 애장품을 ‘기부티크’를 위해 내놓는다.

과연 어떤 물품으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기부티크’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샵 마스터, 김영철이 샵 파트너를 맡아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 회 스타가 출연해 팬들의 기부를 독려한다. 쉽고 즐거운 나눔을 경험할 수 있는 CJ도너스캠프에서 ‘기부티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전달할 예정이다. CJ도너스캠프 사이트에서 매주 수요일 밤 7시 디지털 생중계와 동시에 기부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기부자에게 선물할 스타의 애장품도 함께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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