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리얼’서 첫 베드신… 농염한 침대 위 셀카 ‘눈길’

입력 2016-03-23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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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리얼’서 첫 베드신… 농염한 침대 위 셀카 ‘눈길’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베드신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그의 침대 위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 침대 위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운 채 손가락을 깨물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설리의 매끈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그룹 에프엑스에서 탈퇴한 뒤 이렇다 할 활동없이 지냈던 설리는 영화 ‘리얼’로 팬들 곁을 찾아온다.

설리는 ‘리얼’ 여주인공 송유화 역을 맡으며 베드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병행해온 설리지만 베드신 도전은 이번이 처음인 것.

한 ‘리얼’ 관계자는 “아직 (베드신) 촬영이 진행되지 않아 수위가 어느 정도일 지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설리가 배우 김수현과 연기 호흡을 맞추는 영화 ‘리얼’은 오는 6월까지 촬영을 마친 뒤 후반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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