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집 공개 ‘심플하다 못해 휑한 느낌’ 혹평

입력 2016-03-23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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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개그우먼 장도연이 집을 공개했다.

tvN '내 방의 품격' 23일 방송 원룸 자취방 인테리어 편에서 장도연은 6개월째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장도연의 집에는 박스에 천을 하나 걸쳐 놓은 듯한 침대가 덩그러니 있을 뿐 베개도 없었다.

햇빛이 드는 창틀에는 좋아하는 인형들을 늘어놨지만 노홍철은 "인테리어 시도 자체를 안 했나보다. 의지가 없어 보인다"고 혹평했다.

이어 장도연은 고가의 화장대를 자랑했지만 역시 5만원도 안 돼 보인다는 혹평을 들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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