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파스텔 뷰티 화보 공개… 러블리 매력 발산 [화보]

입력 2016-03-25 09: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우주소녀가 '더 셀러브리티'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엑시, 보나, 설아, 여름, 은서, 성소와 함께 촬영한 이번 뷰티 화보에서는 각기 다른 파스텔 컬러로 물들인 여섯 소녀의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뷰티 룩을 만나볼 수 있다.

발랄한 퍼플 컬러의 엑시, 신비로운 그린 컬러의 보나, 여성스러운 핑크 컬러의 설아, 귀엽고 경쾌한 오렌지 컬러의 여름, 화사한 옐로 컬러의 은서, 청량한 블루 컬러의 성소까지 각각의 매력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새벽까지 이어진 화보 촬영이었지만 여섯 멤버 모두 너무나 밝고 신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데뷔 후 매거진과의 첫 공식 화보였지만 능숙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스탭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우주소녀의 타이틀곡 ‘MoMoMo(모모모)’는 발랄하고 건강한, 엉뚱하고 신비로운 소녀들의 이미지를 대표한다.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 작곡을 맡았으며, 빈티지 리듬과 세밀하게 디자인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특히 씬스 사운드가 경쾌하게 배치돼, 쉴 틈 없이 안무와 표정을 쫓게 할 만큼 무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K POP 최고의 감독 쟈니브로스가 참여한 'MoMoMo(모모모)' 뮤직비디오에는 이광수와 우주소녀가 함께 출연하여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케미를 선사한다.

우주 한 켠에 자리한 집 안의 소녀들, 캔디 인형 꽃 파티 등 소녀 감성을 자극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 깜짝 등장하는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의 활약까지, 즐거운 상상력을 기반으로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뮤직비디오는 엉뚱한 스토리와 동화 같은 영상미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파스텔 컬러로 물든 우주소녀 여섯 멤버의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매거진 4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 페이스북(facebook.com/thecelebritymag), 인스타그램(instagram.com/thecelebrityma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