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린, 고수·진세연 주연 ‘옥중화’ 합류 “첫 사극, 최선 다할 것”

입력 2016-03-25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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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웨이즈컴퍼니

배우 배그린이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에 출연한다.

배그린은 '옥중화'에서 가비 역을 맡았다. 배그린은 지난주 남양주에서 첫 촬영을 시작해 담양, 부산, 부안 등지에서 열연했다.

그는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를 통해 “첫 사극 작품인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최선을 다해 초반 이야기를 잘 이끌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사극의 살아있는 역사 이병훈-최완규 콤비의 2016년 신작이다. 고수, 진세연, 최태준, 김수연, 전광렬, 정준호, 박주미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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