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김가연 헌신 내조 “임요환 대기업 스폰서 내가 찾았다”

입력 2016-03-25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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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헌집새집’김가연

‘헌집새집’ 김가연 헌신 내조 “임요환 대기업 스폰서 내가 찾았다”

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한 가운데, 김가연의 과거 고백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가연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풀하우스’에 출연해 임요환의 연봉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김가연은 “임요환이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당시 억대 연봉을 받았다”며 “임요환이 하던 게임을 접고 다른 종목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내 눈치를 봤다”고 털어놨다.

김가연은 “그래서 내가 직접 대기업 스폰서를 찾아다녔다. 유명 대기업 본사에 전화해 후원을 받아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헌집새집’김가연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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