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블랙야크와 3년 연속 스폰서십 체결

입력 2016-03-25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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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가 25일(금) 인천SK행복드림구장 대회의실에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와 스폰서십을 맺었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블랙야크는 SK와이번스 선수단의 유니폼 상의에 기업명과 로고를 부착하게 되며, 중계단상 및 동영상ㆍ가로 전광판에 광고도 노출한다. 또한, SK와 공동으로 정규시즌 중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브랜드데이 및 캠핑데이행사 등을 진행하게 된다.

㈜블랙야크는 14시즌부터 지속적으로 SK와이번스 선수들의 유니폼 상의 패치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야구장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였다. 특히 블랙야크의 텐트 협찬으로 진행되는 ‘블랙야크 캠핑데이’는 인천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된 이번 스폰서십 체결식은 내빈 소개, 후원 계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SK와이번스 주전 선수와의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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