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측 “시청률 5% 돌파 시 블랙데이에 자장면 쏜다”

입력 2016-03-25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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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측 “시청률 5% 돌파 시 블랙데이에 자장면 쏜다”

tvN 금토드라마 ‘기억’ 출연진이 시청률 공약을 공개했다.

‘기억’ 측은 25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률 공약. 솔로부대 모여라! 5% 넘을 시 블랙데이에 자장면을 쏜다”라고 적었다.

이는 ‘기억’의 전국기준 시청률이 5%(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를 돌파할 시 4월 14일 블랙데이에 자장면을 싱글들에게 산다는 내용이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기억’은 현재 최고 시청률 3.8%(1회)를 기록하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률 상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내달 14일 전까지 목표치에 도달할 지 주목된다.

한편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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