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알고보니 ‘상남자’ …빛나는 청춘을 보여주다

입력 2016-03-26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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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진짜 청춘’을 보여줬다.

2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에서 박보검은 형들과 함께 ‘잠베지강 래프팅’에 도전했다. 래프팅 도중 다이빙 타임이 되자 형들보다 더 높이 올라가 망설임 없이 다이빙 하는 ‘상남자’의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어 박보검은 높이 111m에서 120km 속도로 떨어지는 번지점프에도 도전, 긴장한 듯 보였지만 멋지게 해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래프팅도, 번지도, 여행도 조금은 두려웠지만 하고 나니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후회 없이 사는 것이 청춘."이라는 청춘에 대한 감상을 남겼다.

한편 ‘꽃보다 청춘’ 여행 동안 박보검은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것에 용기 내어 도전하고, 매순간을 즐기며 ‘진짜 청춘’, ‘빛나는 청춘’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들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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