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탐정’ 이세영 사건 의뢰… 이준, 김윤혜 떠올리며 ‘혼란’

입력 2016-03-27 23: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세영이 사건을 의뢰했고, 이준은 혼란에 빠졌다.

27일 오후 첫 방송된 OCN ‘뱀파이어 탐정’에서는 한겨울(이세영)이 용구형(오정세), 윤산(이준)의 사무소에 칩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겨울은 “흥신소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다”며 “내 남자친구가 혈액 전문의로 일하는데 밤마다 자꾸 어딜 나가는데 이상하다”고 밝혔다.

이어 “가끔 옷에 피를 묻혀서 온다. 얼마 전에 병원을 그만뒀는데”라며 “한번은 몰래 뒤를 밟아봤는데 이상한 여자를 만나는 것 같다. 그 여자 목에 걸고 있는 이상한 것도 그렇고”라고 전했다.

한겨울은 사진을 보여줬고, 사진 속 목걸이를 본 윤산은 과거 정유진(김윤혜)의 목걸이임을 떠올리며 혼돈에 빠졌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OCN ‘뱀파이어 탐정’ 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