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노원병 선거, 연대없이 정면돌파…호남 20석 등 총 40석 전망”(1보)

입력 2016-03-29 11: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페이스북

안철수 “노원병 선거, 연대없이 정면돌파…호남 20석 등 총 40석 전망”(1보)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노원병에서 야권 후보 연대없이 정면돌파 하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29일 오전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지난 3년간 의정 활동에 대한 평가를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고 싶다”며 “야권 후보 연대 없이 정면돌파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번 총선의 전망에 대해“호남에서 20석, 수도권-충청에서 20석 이상을 포함해 최소 40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원병 선거구는 이준석 새누리당 후보, 황창희 더민주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3파전이다. 여론조사결과 안철수 이준석 후보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사진=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페이스북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