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판타지 어드벤처 ‘극장판 프랭키와 친구들’ 전문가도 극찬

입력 2016-03-29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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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프랭키와 친구들: 생명의 나무’가 각계 전문가들의 강력한 추천과 함께 올 봄 최고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임을 예고하고 있다.

‘극장판 프랭키와 친구들: 생명의 나무’가 환경재단과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 대표 최종일, ‘아기공룡 둘리’의 만화가 김수정의 강력한 추천을 받으며 믿고 볼 수 있는 올 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위기에 빠진 동화마을을 구하기 위해 생명의 나무를 찾아 떠난 프랭키와 친구들의 판타지 어드벤처. 먼저, ‘음식물 쓰레기’를 소재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답게 환경재단은 “마법같이 재미있는 친환경 애니메이션”이라며 교육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애니메이션임을 전했다.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 대표 최종일은 “유쾌한 모험을 통해 자연 보호의 필요성과 우정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아름답고 재미있는 작품”이라며 자연친화적 감성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 간의 이해와 사랑에 대한 정서도 함께 키워주는 최고의 성장동화임을 강조했다.

또한 ‘아기공룡 둘리’의 만화가 김수정은 “둘리 이후 최고의 국산 장편 애니메이션!”이라는 자부심 섞인 추천과 함께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국산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응원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각계 전문가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극장판 프랭키와 친구들: 생명의 나무’는 지난 2012년 TV애니메이션으로 첫 선을 보이며 완구, 뮤지컬, 도서 등 다양한 캐릭터 컨텐츠와 함께 꾸준히 사랑 받아온 ‘프랭키와 친구들’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극장판에서는 TV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의 모험과 자연친화적 감성을 담은 환상적인 영상미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4월 13일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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