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이상우, 자상함 속 반전 짐승남 매력

입력 2016-03-30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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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의 이상우가 숨겨둔 짐승남 매력을 폭발시켰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측은 운동 삼매경에 빠져있는 이상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상우(서지건 역)는 헬스장에서 우월한 기럭지와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하며 런닝머신 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불끈 솟은 팔 근육은 야성미를 폭발시킨다. 이어 라이딩을 나간 이상우는 상남자 포스를 한껏 풍기고 있다. 그는 자전거 옆에 서 탄탄한 팔 근육을 드러낸 채 카리스마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극중 자상하고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상우는 상남자 매력까지 발산하며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이상우는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소동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로, 흥미진진한 삼각 로맨스와 웃음이 만발하는 봉가네 이야기에 힘입어 높은 시청률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스토리 플랜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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